김종준 총회장이 CTS 공동대표이사 취임패를 받고 있다.
김종준 총회장이 CTS 공동대표이사 취임패를 받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장로·이하 CTS) 제23대 공동대표이사에 올랐다. CTS는 11월 6일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이취임 감사예배를 열었다.

역대 CTS공동대표이사들을 비롯해 CTS 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감사예배는 기성 총무 김진호 목사 사회로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 설교 등으로 드렸다.

신임 공동대표이사는 김종준 목사와 함께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함께 취임했다. 김종준 목사는 “전파를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놀라운 사역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CTS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신임 공동대표이사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CTS가 복음의 지경을 넓히고 다음세대를 부흥시키는 일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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