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총회장(오른쪽)이 제주노회장 이수덕 목사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종준 총회장(오른쪽)이 제주노회장 이수덕 목사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총회 신·구임원 수련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수련회 기간 신·구임원들은 상견례를 갖고, 교단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제주도 일대를 여행하며 교제와 재충전의 기회도 가졌다.
이튿날인 11월 1일 제주노회(노회장:이수덕 목사) 임원들을 초청해 조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종준 총회장은 제주노회에 발전기금을 전달과 함께, 제주노회 임원들에게 별도의 격려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여건에도 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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