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진용식 목사)는 JMS(정명석) 이단상담세미나를 11월 28~29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교회에서 개최한다.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10년간 복역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은 지난해 2월 출소 후에도 여전히 젊은이를 미혹하는 사역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예술 및 스포츠 행사로 위장한 행사로 젊은이들을 포교하여 그로 인한 피해가 나날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가 JMS의 포교행태에 대처하고 교리의 허점을 낱낱이 파헤치는 이단상담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강사로는 진용식 목사가 나서 정명석의 30개론을 깨뜨리는 반증 강의를 펼친다.

또한 30년간 JMS 부총재를 역임하다 회심하여 정통교회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김경천 목사가 반응교육과 더불어 생생한 증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010-8300-5208, 031-475-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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