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본부 직원 수련회에서 단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총회본부 직원 수련회에서 단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총회본부 직원수련회가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렸다.

‘회복’을 주제로 가진 수련회는 개회예배, 저녁예배, 아침경건회 등 예배 외에도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괴롭힘 금지를 위한 교육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성희롱 예방 및 괴롭힘 금지를 위해 한국기업교육연구원 황시윤 연구원이 강의했다. 수련회 기간 직원들은 또한 화담숲을 산행하며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총회본부의 시설정비 등 자리배치가 단행했다. 최근 기획행정국 교육전도국 법인출판국 등으로 조직이 개편되면서 부서이동이 대폭 이뤄졌기 때문이다. 4층 재무부가 기획행정국으로 일원화되면서 3층으로 이동해 자리배치하고, 교육개발원 연구원들이 104회 총회에서 폐지된 목회대학원 자리인 6층으로 이전한 것이 특징이다.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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