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크리스마스코리아 2019’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슈퍼크리스마스코리아 2019’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슈퍼크리스마스코리아 2019’ 발대식이 10월 29일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교파를 초월한 각 교단의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갈등과 분열로 어두워진 우리 사회를 성탄의 복음으로 다시 밝히고자 하는 열망 속에서 진행했다.
주최 측은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행사 활동이 가속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크리스마스 트리 공모전은 신청 교회 및 단체가 1000여 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슈퍼크리스마스코리아 2019는 11월 29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충주라이트월드에서 열린다. 성탄 트리를 이곳에 전시하고 싶은 교회나 단체는 충주라이트월드 사무국(1522-1258)에 연락해 참가신청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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