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남전련 임역원수련회에 참석자들이 신앙의 명문가를 이룰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지역남전련 임역원수련회에 참석자들이 신앙의 명문가를 이룰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병우 장로·이하 서울지역남전련)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만 추도플라자호텔에서 임역원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원수련회에는 총 39명의 임역원 부부가 참가했다.

서울지역남전련은 수련회 기간 동안 새벽부터 저녁까지 예배를 이어갔다. 개회예배에서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는 ‘신앙의 명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도) 여호와의 복을 받는 자가 되고,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자가 되자”며 회원들을 권면했다.

회장 이병우 장로는 지난 5회기 동안 쌓아 온 높은 신뢰도와 유대감을 기반으로 “모이기에 힘쓰고 모이면 즐겁고 행복한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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