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의부가 10월 25일 총회회관에서 제104회 총회의 첫 임원회를 열고 실행위원 선정과 회의록 수정 건을 다뤘다.

이번 임원회에서는 조영기 목사(행복한우리교회·산서노회)와 박재호 목사(대광교회·남서울노회)를 실행위원으로 추가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제104회 총회에서 기각된 새순천노회 상소 건과 관련해, 헌의부 직전 회의록에서 ‘권징조례 제8장 제2조’를 ‘헌법 정치 제8장 제2조’로 수정하기로 했다.

헌의부장 김상신 목사(광주성은교회·광주노회)는 이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임무인 만큼 총회와 산하 교회를 위해 신중하게 직무를 감당하자”고 권면했다.

▲헌의부장:김상신 목사 서기:정영교 목사 회계:백웅영 장로 총무:윤희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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