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김봉중 장로가 영남지역장로회 수련회 개회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회장 김봉중 장로가 영남지역장로회 수련회 개회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영남지역장로회(회장:김봉중 장로)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제9회 회원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 참가한 400여 명의 회원 부부는 7차례의 예배와 특강에서 은혜를 받았고, 어지러운 사회의 안정과 총회 산하 교회의 부흥과 평안을 위해 기도했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미자립교회 3곳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연합회를 위해 헌금으로 힘을 보탰다.

수련회에서는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저녁집회를 인도한 것을 비롯해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와 이은철 목사(임마누엘교회)가 개·폐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또한 한진희 목사(아천제일교회) 양충만 목사(창원왕성교회) 강진상 목사(평산교회) 양성희 목사(당감제일교회)가 특강과 새벽예배를 인도했다.

수련회를 위해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증경부총회장 권영식·백영우·강의창 장로, 기독신문 사장 이순우 장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장봉생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강대호 장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홍석환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장 김삼수 장로, 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장 전은풍 장로 등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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