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사] ‘한반도 생태계’ 백두대간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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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신문
  • 승인 2019.10.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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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우리 꽃을 활용한 가을 봉자 페스티벌 열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개원일: 2018년 5월 3일)은 약 1400km에 이르는 한반도 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의 자생식물을 보존하고 고산식물에 대한 수집과 연구를 주목적으로 탄생한 수목원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대간수목원은 206ha 달하는 전시원은 암석원, 야생화언덕, 만병초원, 백두대간 자생식물원 등 총 33개의 주제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764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4973ha의 산림생태 보전지역도 있어, 총 관리면적 5179ha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백두대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자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원과 더불어 ‘호랑이 숲’과 ‘시드볼트(Seed Vault)’은 백두대간수목원을 대표하는 시설이다. 두 시설 모두 생물 다양성 보존이라는 맥락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백두산 호랑이가 살고 있는 호랑이숲
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한반도에 서식했던 백두산 호랑이를 만날 수 있다. 과거 백두대간을 호령하던 백두산 호랑이는 1900년 무렵까지 한반도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192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에 수목원은 현재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보호 동물로 지정된 백두산 호랑이를 자연생태에 가까운 넓은 방사장에서 볼 수 있도록 수목원 내 ‘호랑이 숲(크기: 4.8㏊, 축구장 7개 크기)’을 조성했다. 여기에 현재 5마리의 백두산 호랑이가 ‘호랑이숲’을 지키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봉자 페스티벌(가을)은 한반도의 자연, 환경, 생물 등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개최하여 이를 통해 산림생물자원보전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봉자 페스티벌(가을)은 한반도의 자연, 환경, 생물 등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개최하여 이를 통해 산림생물자원보전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세계 최초 야생식물 종자 영구 보존시설
두 번째 시설은 시드볼트(Seed Vault)이다. 이 시설은 세계 최초의 야생식물 종자 영구 보존시설로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야생식물 종자를 확보하고 보존하기 위해 건설됐다.
지하 46m, 길이 130m의 지하터널에 설치된 종자저장 시설은 영하 20도에서 최대 200만 점까지 저장이 가능하게 돼 있다. 현재 21개 기관에서 50880점의 종자를 보관 중이다. 앞으로 백두대간수목원의 시드볼트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그리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국가 재난에 대비하여 야생식물 종자를 중복 저장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가을꽃과 함께 음악회, 교육·체험 등 즐길 거리 제공하는 가을 봉자 페스티벌
백두대간수목원은 여름 축제에 이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가을)’을 9월 26일(목)부터 10월 13일(일)까지 개최한다. 가을 축제에서도 지역 농가로부터 보급받은 국화과 자생식물인 구절초와 감국 43만 본을 축구장 3.5배 크기인 약 7685평 면적의 경관초지원 ‧ 잔디언덕에 식재하여 은은한 색과 향의 꽃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이뿐 아니라 구미화훼연구소로부터 기증받은 국화 200본 또한 잔디언덕에 식재하여 아름다운 가을꽃이 흐드러져 있는 장관이 연출될 예정이다. 주말에는 실내외에서 버스킹 콘서트, 숲속음악회,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초청음악회 등의 다양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전시회,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관람객은 가을 정취 가득한 33개의 전시원을 트램(유료)을 타거나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 봉자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d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요금(1회 기준): 성인 1500원 / 어린이 및 청소년 1000원 / 만 6세 이하 및 장애인 무료]

축제 통해 기술발전과 지역상생도 기여
국내 최초로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다른 꽃 축제와 차별점이 분명하다.
봉자 페스티벌은 자생식물(우리 꽃)을 활용하여 축제를 개최했다는 점과, 축제에 활용되는 자생식물을 지역농가와 위탁계약하고, 재배함으로써 우리나라 생물자원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재배 기술을 보급하여 지역 상생에 이바지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다가간다.
앞으로 백두대간수목원은 생물다양성보존을 위한 연구와 더불어 문화·휴양의 공간으로 국민에게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나아가 우리 주변의 꽃과 나무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간직하고 있는지 일깨워 주는 교육의 장으로서 양질의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는 국민이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책임지는 수목원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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