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선교횃불 창립 30주년
청소년선교횃불 창립 30주년
  • 김병국
  • 승인 2019.10.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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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살리는 비전 심고 세계관 강화
(사)청소년선교횃불 창립 30주년 기념예배에서 대표 황성건 목사(왼쪽)가 이사장 임종복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청소년선교횃불 창립 30주년 기념예배에서 대표 황성건 목사(왼쪽)가 이사장 임종복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단법인 청소년선교횃불(대표:황성건 목사)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7년 11월 청소년 선교에 뜻을 둔 황성건 외 3인이 ‘십대복음선교회’를 세워 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제자훈련과 찬양단 사역을 시작했다. 이어 1989년 6월 12일 청소년교육선교회(부산)가 창립했는데, 청소년선교횃불은 이를 설립연도로 삼고 있다.

2007년 사단법인으로 재탄생한 청소년선교횃불은 25년간 대규모 청소년선교대회를 개최하며 청소년들에게 선교적 사명을 심어주는 역할을 감당했다. 또한 영성캠프와 비전캠프를 열어 청소년들의 신앙증진과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도 제공했다. 교회의 청소년부 활성을 위해 중고등부 교사 및 지도자 세미나, 교회교육심포지움, 청소년사역자 훈련학교 등을 진행했으며,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동아리 설립으로 학원선교에도 앞장섰다.

청소년선교횃불은 지난해부터 사역 방향을 대폭 수정했다. 세계선교 비전을 심어주는 사역 기조는 유지하되 기독교세계관을 강화시키는데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선교대회를 기독교세계관선교캠프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대표 황성건 목사는 “지난 30년은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을 통해 한국교회에 쓰임 받을 수 있는 은혜의 여정이었다”며 “여러 시대적 상황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사역을 개발해 다음세대를 섬기는 단체로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선교횃불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9월 28일 대구 그랜드호텔 프라자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진 등 단체 관계자들과 전현직 간사 등이 참석해 서로 격려하고 다음세대를 향한 사명을 다졌다.

황성건 대표 사회와 대구·경북지부장 박현태 목사 설교, 지도위원 강전우 목사 축도 등 예배에 이어 이사장 임종복 장로 진행으로 기념행사 및 축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종복 장로(대구동부교회) 김행락 장로(하나인교회) 김범식 장로(부민교회)가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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