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립교회’로 변경, 희망 심어간다

‘미자립교회’ ‘작은교회’는 잊어라. 이제부터 ‘미래자립교회’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원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제104회 총회에서 교회자립개발원 정관 및 용어 번경을 청원했다. 그는 “미자립교회라는 단어를 불편해하는 목회자 자녀들이 있다”면서 “미자립교회라는 단어 대신 미래자립교회로 변경하자”고 했으며, 총회는 이를 허락했다.

이밖에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의 정관을 개정해 ‘실무 부이사장 제도’를 도입했으며, 전국을 8개 권역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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