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김진영 집사·이하 전국CE)가 제71회기 회장·부회장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후보 등록을 통해 회장 후보 2인, 부회장 후보 4인이 최종 등록했다.

회장 선거는 윤경화 집사(대구CE·내일교회)와 이영철 집사(동부산CE·부전교회)의 경선으로 치른다. 부회장 후보로는 정우철 장로(전서CE·백광교회), 정일호 집사(대전CE·대전남부교회), 강성심 집사(전남제일CE·영광대교회), 이호혁 집사(동부산CE·부전교회) 4인이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후 드려진 예배에서는 전국CE 증경회장인 우세현 목사가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에서 우 목사는 “지도자가 되려는 자는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후배들을 향해 권면했다.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는 10월 7일 오후 8시, 정기총회는 10월 26일 오후 1시에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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