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장 김종준 목사
총회장 김종준 목사

김종준 목사(동한서노회·꽃동산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총회장 단독후보로 나선 제103회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에 대해 제104회 총회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보고를 거쳐 총대 전원의 기립박수 속에 신임 총회장으로 선포했다.

이어 역시 단독후보로 출마한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경기남노회·새에덴교회), 서기 정창수 목사(전남노회·산돌교회), 회록서기 박재신 목사(북전주노회·양정교회), 부회록서기 정계규 목사(진주노회·사천교회), 회계 이영구 장로(서울노회·서현교회)의 당선도 차례로 선포됐다.

경선이 이루어진 장로부총회장, 부서기, 부회계 선거는 총대들의 투표로 이루어지고 있다. 총대들은 새로 도입된 전자투표 방식에 대한 선관위의 설명을 숙지한 후, 3개군으로 나뉘어 각각의 투표소에서 해당 임원후보들에 대한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선거관리위원들 및 새에덴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선거도우미들의 지원 속에서 진행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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