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선교사들의 비자발적 철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인도선교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전인도선교사협의회, 인도선교네트워크, 예수전도단은 인도 선교의 현황을 묻고 대안을 찾는다는 주제로 인도선교전략포럼 2019’926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서울은현교회(최은성 목사)에서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인도 선교 현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찾으며, 인도 선교에 대한 장기적인 그림을 제안한다. 포럼에서는 또 지난 30년간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책자를 발간하며 기도운동을 이끌어온 국제YWAM(예수전도단)이 작년부터 발간한 힌두인을 위한 15일 기도책자를 소개하고 배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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