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2학기 개강수련회를 열고 있는 광신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
2019학년도 2학기 개강수련회를 열고 있는 광신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

광신대학교(총장:정규남 목사)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신앙수련회를 개최했다.

9월 3일과 4일 학교 은혜관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박성수 목사(광주 두암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서 ‘오직 예수님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신실한 믿음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성수 목사는 ‘성경의 핵심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동행하여 주심으로’ ‘예수님께서 하시면’ ‘예수님을 깊이 앎으로’ 등의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바른 신앙의 길을 따르고 행하며 살아가는 사역자들로 살아가자고 격려했다.

집회 후에는 각 학과별로 모여 지도교수의 인도 아래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가지며, 더욱 알찬 새 학기를 보낼 것을 함께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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