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김명전·GOODTV)이 미디어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특별후원방송을 시작한다. 1997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순수복음 전파라는 소명을 감당해 온 GOODTV는 후원방송을 통해 미디어선교의 사명을 되새기고, 한국교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GOODTV는 9월 5~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평동 GOODTV 사옥에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부스를 마련하고,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사옥 방문 외에도 ARS 후원, ‘1분 영상 선교사 후원’ 등 참여 방법은 다양하다.

한편 GOODTV는 특별후원방송을 준비하면서 감동사연도 함께 공모하고 있다. 질병이나 사업 실패로 인한 어려움, 인간관계 등에서 오는 여러 가지 고난을 믿음으로 극복한 사연을 모아 뉴스나 프로그램으로 제작·방송할 예정이다.

GOODTV 미디어선교 특별후원방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1522-5221) 또는 이메일(goodtvnews@goodtv.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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