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문학회(회장:배인수 목사)가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문학상을 공모한다.
총신문학회는 총회 산하 교회 초·중·고·대학생, 신대원생 및 다문화·탈북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음세대 총신문학상’을 연다.

자유 주제로 시(동시)의 경우 3편, 수필은 2편, 소설은 1편을 써서 9월 30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egcsh@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응모작품은 원고 끝에 반드시 실명과 연락처, 생년월일, 학교 등 간단한 인적 사항을 명시해야 하며 응모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는다. 대상, 특별상 등 5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총신문학> 제8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총신문학회 회장 배인수 목사는 “기독 문학에 대해 교회가 무관심한 것이 안타까워 다음세대를 위한 총신문학상을 계획했다”며 “이번 문학상이 다음세대가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문학인으로 한 발을 내딛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10-3360-6818 총무 조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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