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맞는 전도전략과 그 교회만의 양육전략 제시

교회비전연구소(대표: 김종석 목사)에서는 “전도+양육 콘퍼런스”를 9월 3일(화)부터 10월 10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전국투어(총 10회)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김종석 목사가 전도와 양육은 반드시 함께 가야 하는, 즉 이 시대에 맞는 전도전략과 그 교회만의 양육전략을 전한다. 더불어 전문 강사가 전도와 양육 전략의 구체적인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김해소금과빛교회 박석환 담임목사는 “차별화된 전도와 양육으로 85% 정착 전략”을, 부산두송교회 백승철 담임목사는 “맞춤전도 맞춤양육”을 강의한다.

“전도+양육”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회비전연구소 “전도+양육 콘퍼런스”는 전도와 양육에 관해 고민하는 목회자에게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기회이다.
교회비전연구소 “전도+양육 콘퍼런스”는 전도와 양육에 관해 고민하는 목회자에게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기회이다.

보통은 전도이면 전도, 양육이면 양육에 관한 콘퍼런스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김종석 목사는 “전도+양육”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그 이유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김종석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9절~20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라는 부분과,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고 한 말씀을 근거한다. 첫째,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는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해서 그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게 하고 그들에게 세례를 주라는 의미로 말한다. 즉, 영혼구원 전도란 것이다. 둘째, 제자를 삼으라는 부분은 양육을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전도와 양육은 따로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함께 가야 한다는 말씀을 이야기하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김종석 목사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1년에 2차례 실시하는 총동원주일의 전도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전도에서 양육까지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그리고 전도+양육으로 실제 부흥의 열매를 거두고 있는 현장 목회자들의 생생한 강의도 이뤄진다.

시대마다 전도·양육 방법은 변했다

교회비전연구소는 시대별 전도 유형을 분석하고, 이 시대에 맞는 전도와 실제적인 방법을 콘퍼런스에서 시연할 계획이다. 시대가 변했다. 그러나 전도 방법은 변하지 않았다. 전도지조차 아직도 옛날 방식으로 제작한다. 노방전도도 여전히 노란 띠를 두르고 전도지를 뿌린다. 이에 대해 김 목사는 “이번 콘퍼런스는 현시대에 맞는 관계전도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사례를 제시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양육도 양육교재 소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콘퍼런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양육 방법인 보고 배우는 방식의 양육법을 전한다. 게다가 대그룹에서의 양육 과정과 소그룹에서의 양육에 대해 배워, 체계적인 양육 시스템을 배우게 된다.

전도에서 양육까지의 전체적인 그림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서 얻게 될 것이다.

전도와 양육 전문가에게 코칭 받자

김종석 목사는 교회 코칭과 컨설팅의 전문가로서 이미 29년간 목회현장에서 부흥의 열매들을 거뒀다.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학위(D.Min)를 받았고, 한국교회 및 해외 한인교회 등 300여 교회의 현장에서 지금까지도 부흥의 열매를 거두고 있다.

콘퍼런스 등록은 교회비전연구소 홈페이지(www.ch-vision.net)에 신청 가능하며, 사전등록비는 1인 5000원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특별히 담임목사가 콘퍼런스에 참석하면 강사의 PPT 강의안을 선물로 제공한다. 교회비전연구소 관계자는 “담임목사님이 반드시 참석해야 온 교회가 같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전도 담당 교역자와 전도팀, 전도 및 양육 사역에 관심이 있는 모든 성도까지도 등록할 수가 있다”고 밝혔다.

강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 점심 준비 관계로 꼭 사전등록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해야 한다. 교회비전연구소 대표 김종석 목사는 “98%가 안 된다고 할 때, 2%의 되는 교회가 여러분들의 교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오늘도 모든 일에 말씀과 기도보다 앞서지 말고, 소망과 함께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 문의: 김종석 목사(02-2636-0191, 010-9966-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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