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윤선율 장로(왼쪽)와 김경환 장로가 구태극 목사(가운데)를 위문한 자리에서 함게 기도하고 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윤선율 장로(왼쪽)와 김경환 장로가 구태극 목사(가운데)를 위문한 자리에서 함게 기도하고 있다.

예기치 않은 화재로 피해를 당한 구태극 목사(향기로운은혜교회) 가정 돕기에 전국장로회연합회도 동참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윤선율 장로)는 8월 15일 구태극 목사 가족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위문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위문은 당초 하기수련회 직전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구 목사의 사정으로 연기했다가 이날 이뤄진 것이었다.
연합회를 대표해 회장 윤선율 장로와 총무 김경환 장로가 구 목사를 만나 가족 근황을 듣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연합회 이름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동행한 김경환 장로도 현재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 명의로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구태극 목사의 사모와 딸은 8월말 퇴원할 예정이며, 이후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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