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산상기도회에 참석한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구국의 마음을 담아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청계산 산상기도회에 참석한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구국의 마음을 담아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광복 74주년을 맞아 8월 11일 광복절 기념예배 및 산상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8월 11일 청계산에서 진행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계산 산상기도회’는 오늘까지 나라를 보호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모아 성도 2500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인터넷 및 유튜브 실황중계까지 포함하면 6000명의 성도가 함께 기도했다. 기도회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지금은 한국교회와 온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며 “사랑의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은혜의 저수지, 사역의 병참기지로 하나님께 드려져야 한다. 민족의 진정한 광복인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