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신청 받아

전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 장로)이 미자립교회를 위해 전도지 무상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도 50명 이하 작은 교회 100곳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전도지 1000부씩 제공한다. 복음의전함 홈페이지(www.jeonham.org/paper-church-2019-00)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복음의전함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복음광고를 게재하고, 지역연합 전도사역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이 제작하는 복음광고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문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복음의전함은 이렇게 제작한 복음광고를 전도지로도 만들어 작은 교회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왔다.

이번 복음광고 전도지(사진)는 제주도 전도캠페인에서 재능기부한 연예인들을 모델로 제작했다. 가수 엄정화 씨를 비롯해 개그맨 김지선, 가수 박지헌, 배우 주아름, 가수 김신의(밴드 몽니) 씨가 예수님의 위로와 격려를 담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복음의전함은 전도지 뒷면에 교회 정보와 연락처도 기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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