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이건영 목사·이하 교갱협)가 제24차 영성수련회 및 제13차 정기총회를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수양회는 ‘예수의 흔적을 가지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600명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첫째 날 저녁에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너희와 항상 함께하느니라”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한다. 둘째 날 저녁에는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고동훈 목사(성문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한다.

이번 수련회에는 담임목사 모임을 비롯해, 부교역자 여성자역자 사모 등 대상자를 세분화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임마다 전문 강사가 참여해 특강과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화공연, 농구, 족구, 풋살 등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된다. 문의 02)586-8618(교갱협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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