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독소조항 반대 서명서에 교단 소속 목회자와 성도 10만 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승희 목사 등)은 NAP 내 성평등 정책,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등 독소조항 삭제를 위해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총회도 한교총의 NAP 독소조항 삭제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7월 말까지 서명운동에 참여한 교단 산하 교회는 총 754개 교회이며, 서명인원은 10만188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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