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다해 CE 회복과 부흥에 진력"

한국CE동지회가 82일 전북 무주리조트 유스호스텔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민호 장로(왜관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 이민호 장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그리스도와 그 교회 위하여 동지회를 사랑하며 귀하게 섬겨오신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CE3대 결의와 강령에 따라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다하며 침체되는 한국 CE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CE동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53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이월수 목사(소망교회)의 '화평케 하는 자'란 제목 설교와 류성고 장로 격려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특히 현장에서 드려진 헌금 전액을 하기지도자대회를 진행하는 전국CE에 전달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명예회장:태준호 장로 회장:이민호 장로 수석부회장:손원재 장로 서기:이종섭 장로 회록서기: 임진국 장로 회계:김영 장로 총무:백승엽 장로.

송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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