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ㆍ팀얼리비 협약
총회가 전국 교회에 배포할 전도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전도부는 7월 25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전도용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팀얼리비(심근호 대표)와 계약을 체결했다.
전도용 동영상 제작은 제103회 총회에서 결의하고 전도부에 수임한 안건이다. 올해 초부터 동영상 제작 업체를 물색한 전도부 임원회는 이날 팀얼리비와 계약을 맺기로 했다.
총회 전도용 애니메이션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돼 교회나 개인이 다운로드하여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기간은 4개월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예산은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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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원 기자 k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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