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목사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정기실행위원회에 앞서 설교하고 있다.
김승규 목사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정기실행위원회에 앞서 설교하고 있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이하 여전련·회장:여봉주 권사)는 정기실행위원회를 7월 30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여봉주 권사 사회, 부회장 정정자 권사 기도, 광명교회당회장 김승규 목사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규 목사는 창세기 본문 6장 9~10절 본문을 다뤘다. 김 목사는 ‘하나님과 동행’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던 비결을 말했다.

그는 “노아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시간, 그 장소에 나와 기도했기에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다”라며 “바쁜 일상 중에도 내 시간을 하나님께 붙들어 매야한다”라고 권면했다.

이어진 2부 실행위원회에서 회원들은 ‘국민 모두 나라를 위해 힘써 기도하기를’, ‘여전도회 발전을 위해’ 등을 주제로 함께 기도를 했다.

이후 여전련은 회원점명, 회계보고, 부서보고, 광고를 끝으로 이번 회기 마지막 실행위원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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