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자립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 경남동노회 임시회 모습.
교회자립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 경남동노회 임시회 모습.

경남동노회(노회장:성경선 목사)는 제190회 1차 임시회를 7월 16일 창원 선한목자교회(진성안 목사)에서 개최했다.

노회는 이날 교회자립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권역 교회자립위원회 간사인 유홍선 목사(진주노회)를 초청해 진주노회 자립위원회의 체계적인 내용과 활동을 들으며, 노회가 접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청취했다. 이어 노회 자립위원장으로 선정된 정우영 목사(열방교회)와 간사 이규열 목사(비전교회)가 노회원들에게 인사하면서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노회는 또 아름다운교회(김성도 목사)가 창원우리교회로의 명칭변경을 허락했으며, 개척교회인 샘물교회(박태덕 목사)에 대해 후원하기로 했다.

▲목사이거:조광영(함남) ▲목사이래:김상배(남울산) 강일구(남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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