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이단대책세미나 열려
전북지역 이단대책세미나 열려
  • 정재영 기자
  • 승인 2019.07.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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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위, 안상홍증인회ㆍ신천지 문제점 역설
전북지역 이단대책세미나에서 강의하는 진용식 목사.
전북지역 이단대책세미나에서 강의하는 진용식 목사.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 주최 전북지역 이단대책세미나가 7월 18일 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3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위 산하 상담소장직을 맡고 있는 진용식 목사와 오명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와 신천지장막성전 등 두 집단에 초점을 맞춰 교리상의 문제점과 피해사례 그리고 대처방안을 제시했다.

개회예배는 위대위 서기 이억희 목사 사회, 이리노회 증경노회장 정창호 목사 기도, 전북신학교 이사장 유웅상 목사 ‘미혹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제하의 설교, 총회헌의부장 이기봉 목사 격려사, 호남협의회 직전회장 이재복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진용식 목사는 ‘안상홍증인회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를 제목으로 한 첫 번째 강의에서,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를 교주 장길자를 숭배하는 ‘길자교’라고 지칭하며 “피조물인 인간을 경배하는 명백한 우상숭배 집단”이라고 강조했다.

진 목사는 계속해서 △죽은 안상홍을 남자하나님, 아내 장길자를 여자하나님으로 숭배하는 점 △크리스마스를 우상숭배라고 주장하면서 본인들의 교주 안상홍의 생일을 성탄절로 지키는 점 △여러 차례 빗나간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한 점 등을 대표적으로 지목하며, 이들에 미혹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도 설명했다.

또한 오명현 목사는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에 대해 강의하면서, 정통교회 성도가 신천지에 미혹되는 과정과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성도들이 깊이 주의하도록 영적인 경종을 울렸다.
나아가 “성경의 특정 구절들을 편집한 짝풀이와 비유풀이가 신천지의 대표적인 미혹 수단”이라고 제시한 오 목사는 “성도들이 말씀을 하나의 나무로만 아니라 전체적인 숲으로 이해하고 바른 성경관을 갖추고 있어야 신천지의 미혹을 물리칠 수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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