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재군 목사)가 7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회개척지원금 신청교회 실사에 관한 안건을 다뤘다. 또한 지원금을 어떤 방식으로 배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임원들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실사 이후에 지원교회 선정과 지원금 배분방식을 결정한다. 이만교회운동본부는 실사를 통해 40개 교회에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신청교회에 대한 실사는 7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이번 실사에서 결격사유가 있는 교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교회 선정을 위한 모임은 7월 29일 오후 3시에 총회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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