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부가 임원회를 열고 103회기 농어촌교회 지원금 배분을 논의하고 있다.
농어촌부가 임원회를 열고 103회기 농어촌교회 지원금 배분을 논의하고 있다.

농어촌부(부장:이재천 장로)는 7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103회기 농어촌교회 지원금 배분을 확정했다.

농어촌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농어촌교회는 총 93개다. 임원회는 88개 교회에 100만원씩 지원하고, 5개 교회에 각 2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중 경남노회 소속으로 청원한 5개 교회의 자료를 면밀히 살핀 결과, 처음 신청했고 재정 및 목회환경이 열악한 관계로 모두 지원하기로 했다. 반면 연속 3회 지원금을 받은 2개 교회와 103회기 구제부에서 지원금을 받은 교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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