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소통하며 임원들과 협력해 총회 잘 섬기겠습니다"

이종철 목사(두란노교회)가 총회부서기 후보로 나선다.

함동노회(노회장:한권일 목사)78일 그성의교회(박전복 목사)에서 제66회 제1차 임시노회를 열고 이종철 목사를 제104회 총회부서기 후보로 추천했다.

이종철 목사는 두란노교회를 개척해 25년간 시무하고 있다. 함동노회 노회장,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실무회장, 총회헌의부장, 총회고시부장, 기독신문 이사, GMS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장과 총신운영이사로 섬기고 있다.

이종철 목사는 많은 선후배 목사님들과 장로님들로부터 총회를 섬기는 자리에 추천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일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중대한 자리임을 알기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한다고 인사했다.

이 목사는 또 오랜 기간 함동노회와 총회를 섬기면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갔으며, 하나 되게 하는 일에 앞장섰다기회가 주어지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실과 성실함으로 더욱 소통하고,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협력해 총회를 잘 섬겨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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