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바르게 섬겨 선한 영향력 확대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윤선울 장로가 안동노회 노회원들과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로부터 추천에 대한 환영을 받고 있다.
윤선율 장로가 안동노회 노회원들과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로부터 추천에 대한 환영을 받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총회를 만들겠습니다.”

안동노회(노회장:윤종오 목사)는 7월 4일 예천중앙교회(강전우 목사)에서 제87회 1차 임시회를 열고, 대흥교회 윤선율 장로를 제104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윤선율 장로는 총회정책실행위원과 총회 회계, 재정부장 등으로 총회를 섬겼다. 또한 총회농어촌부 서기와 회계, 총회선거관리위원회 회계, 총회은급재단 감사, 기독신문이사회 감사와 회계를 역임하는 등 총회의 주요 업무를 감당했다. 현재에도 총회유지재단 이사, 총회헌의부 회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으로 섬기며 총회와 장로회의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선율 장로는 “39년 간 오직 한 교회만 섬기며 총회를 위해 그동안 쌓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정직한 부총회장이 되겠다. 부총회장이라는 중책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마지막 사명으로 알고 총회를 바르게 섬겨 외부의 반기독교적인 흐름을 차단하고 총회를 반석 위에 올려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로가 되자’는 제48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구호처럼 회장부터 선한 장로상을 정립하겠다. 나아가 총회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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