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이슬람 잔인성 지적했지만 사랑과 섬김도 최선다하라 강조”
“루터, 이슬람 잔인성 지적했지만 사랑과 섬김도 최선다하라 강조”
  • 송상원 기자
  • 승인 2019.06.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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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대책세미나, 충청지역 끝으로 마무리
유해석 선교사가 이슬람대책 세미나에서 강의하고 있다.
유해석 선교사가 이슬람대책 세미나에서 강의하고 있다.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윤익세 목사)가 주최한 103회기 제3차 이슬람대책세미나 가 6월 18일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열렸다.

부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 이어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충청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해, 종교개혁자들이 진단한 이슬람에 대해 파악하고 이슬람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차 세미나에 이어 등단한 소윤정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는 ‘이슬람의 결혼관’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가 ‘이슬람의 여성관’에 대해 강론했다.
아울러 김성봉 교수(한국성서대)가 ‘이슬람에 대한 마르틴 루터의 대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이어갔다. 그는 이슬람을 파헤친 루터의 첫 번째 작품 <터키를 대항한 전쟁에 대하여>를 통해 “루터가 보기에 이슬람의 보편적인 메시지는 신학적이기보다는 정치적이며, 설교와 기적을 행함으로 확산된 기독교와 달리 이슬람은 주로 칼과 살인에 의하여 성장했다”면서, “이슬람의 선교는 주로 모든 다른 종교의 자리를 빼앗는 것이라고 루터가 토로했다”가 지적했다.

또한 “루터는 무슬림들을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파괴자들이요, 적들이며, 신성모독자들로서 복음과 믿음 대신에 그들의 부끄러운 무하마드와 온갖 종류의 거짓말을 세우며, 세속의 모든 정부와 가정생황과 결혼을 파괴하는 자들이라고 결론지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김 교수는 “루터는 이슬람의 지배하에 있게 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 앞에서의 의로움을 기억하면서 터키인을 사랑하고 섬기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무슬림에게 보냄 받은 선교사로서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방도를 찾기 위해 애쓰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기 이슬람대책세미나 주제처럼 루터 또한 이슬람에 대해 ‘한 편으로 경계하고 한 편으로 사랑하라’고 권한 셈이다.

이날 충청지역 세미나를 끝으로 103회기 이슬람대책세미나는 마무리됐다. 이어 이슬람대책위원회의 핵심 사역인 ‘2019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가 7월 15~16일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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