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회교역자회 회원들이 친선볼링대회를 열며 화합을 다지는 모습.
광주노회교역자회 회원들이 친선볼링대회를 열며 화합을 다지는 모습.

광주노회교역자회(회장:서상인 목사) 주최 친선볼링대회가 6월 18일 광주 클럽300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교역자 부부들은 교역자회 부회장 전광수 목사 사회, 증경회장 정현택 목사 기도, 서상인 목사 ‘하나 되게 하소서’ 제하의 설교, 노회 서기 김오봉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대회에 들어갔다.

대회 결과 개인전 우승은 전광수 목사(풍암제일교회), 단체전 우승은 김상신 전광국 조동원 목사 조에게 각각 돌아갔다. 별도로 진행된 사모들의 개인전에서는 이재선 사모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교역자회장 서상인 목사가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사랑의 나눔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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