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남노회 은퇴목사위로회에서 참석한 부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군산남노회 은퇴목사위로회에서 참석한 부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군산남노회(노회장:이판용 목사)는 6월 13일 은퇴목사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회 임원들과 은퇴목사 부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서남부 해안 일대를 돌아보는 일정이 진행됐다. 은퇴목사 부부들은 새만금전시관 등 고창과 부안지역의 명소들을 관람하고, 온천욕과 점심식사 등 노회에서 마련한 일정을 즐기면서 모처럼 외로움과 시름을 달래는 기회를 가졌다.
노회장 이판용 목사는 “노회와 산하 교회들을 위해 애쓴 선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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