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리얼버라이어티 〈더 로드〉

GOODTV가 선보인 기독교방송 최초의 리얼버라이어티 <더 로드>.
GOODTV가 선보인 기독교방송 최초의 리얼버라이어티 <더 로드>.

GOODTV(대표이사:김명전)가 기독교방송 최초로 리얼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크리스천 연예인 원정대와 함께 떠나는 좌충우돌 신앙유적 답사기 <더 로드>다.

대한민국 대표 크리스천 연예인 5명이 국내 성지순례 원정대로 뭉쳤다.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팀과 손진영, 아나운서 김현욱, CCM가수 여니엘이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기독교 역사의 숨겨진 발자취를 따라 나선다. 기독교 역사전문가 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원정대원들의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맡았다. 대원들의 다양한 미션 수행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인상 깊은 탐방 장소에 ‘깃발 달고 흔적 남기기’, ‘복불복 성경퀴즈’ 등 기독교 예능프로그램만이 줄 수 있는 신선함으로 웃음을 전한다.

<더 로드> 첫 회는 대한민국 기독교 순교자들을 기념하는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과 한국에서 자생한 최초의 교회 소래교회 답사기로 꾸며진다. 복음을 위해 목숨도 불사했던 믿음의 선조들, 그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총신대 양지캠퍼스에 복원된 소래교회에서는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교사들의 영화 같은 이야기가 소개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성경 <예수셩교 누가복음젼셔>를 번역한 서상륜(1848~1926) △그의 형제이자 조선 최초의 목사 서경조 목사(1852~1938) △조선 교회를 사랑한 캐나다선교사 프레드릭 맥켄지(Frederick A. Mckenzie‧1869~1931)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더 로드>는 6월 15일, 22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재방송은 6월 16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이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