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노회 청소년 원데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찬양과 기도를 올리는 모습.
여수노회 청소년 원데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찬양과 기도를 올리는 모습.

여수노회(노회장:박익현 목사)는 5월 25일 국동제일교회(김성진 목사)에서 청소년 원데이캠프를 개최했다.

중간고사를 마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남은 학기도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도록 격려하는 뜻에서다. 여수노회 청소년지도부(부장:정명선 목사)가 ‘복음으로 자랑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련한 이번 수련회에는 200여 명의 중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이 참여했다.

정명선 목사는 “신앙적 방황을 겪고 있는 청소년세대들이 영적으로 회복되고, 새로운 부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수련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여수노회 청소년지도부는 8월 10일 두 번째 원데이캠프에 이어, 내년 2월 연합 동계수련회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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