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장로(전 한국기독공보 편집국장, 한국교회연합 기획홍보실장)의 빙부 안병우 성도가 5월 28일 소천했다. 향년 88세. 유족으로는 부인 허정숙 권사와 장녀 안숙환 권사 등 5녀가 있다. 30일 경기도 광주 가족 납골당에 안장됐으며, 오는 11월 충북 괴산 국립호국원이 완공되면 이장해 국가유공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안 성도는 한국전쟁 당시 해병대로 참전한 공로로 을지무공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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