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국제선교회, 7월 8일부터 총 11강의

유해석 선교사가 이슬람 선교와 관련해 강의하고 있다.
유해석 선교사가 이슬람 선교와 관련해 강의하고 있다.

FIM국제선교회(대표:유해석 선교사)가 2019년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를 개강한다. 이슬람선교학교는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에서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3일간, 총 11강의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이집트 선교사로 활동했던 유해석 선교사를 비롯 김지호 교수(칼빈신대원), 소윤정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전 시아파 무슬림 개종자이면서 현재 영국 웨일즈에서 사역 중인 아즈베리 목사, 그리고 I국과 O국에서 사역중인 강재춘 선교사, 아브라함 선교사 등 이슬람 선교 전문가들이 나선다.

특히 이번 커리큘럼은 이슬람에 대한 이론과 이슬람권에서 현재 사역중인 선교사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이슬람의 역사와 미래를 진단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슬람권 선교의 실제 △이슬람과 수피즘 △이슬람의 여성관과 결혼관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 예수와 이싸 무엇이 다른가 △무슬림 전도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 △이슬람권에 부는 새 바람 등이 준비돼 있다.

이슬람선교학교는 이슬람권 선교 관심자와 목회자, 평신도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40명까지만 수강할 수 있다. 훈련비용은 15만원으로 수료시 소속 선교사 파송이 가능하며 소속 선교사일 경우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서울성경신학대학원 수업료 35%를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T.1599-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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