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위한 교육정책 수립위해 필요

총회교육진흥위원회 위원들이 교육진흥원 설치 건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교육진흥위원회 위원들이 교육진흥원 설치 건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교육진흥위원회(위원장:옥성석 목사)는 5월 30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 세대 교육을 위해서는 총회 산하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서기 김미열 목사는 총회교육진흥위원회를 ‘교육진흥원’으로 설치할 것과 정관안을 제시했다. 그는 “총회의 교육정책과 교육과정을 수립하기 위해 교육진흥원이 설립되어야 한다”면서 △총회의 교육정책과 교육과정의 수립 △공과 연구 개발(연령별, 계절별, 특수별, 통합형 등) 출판 및 보급 △다양한 신앙교육교재의 연구와 출판 및 보급 △공과 사용을 위한 실제적 교사훈련 시행 △교육목회 계획과 시행 지침서 개발 및 보급 △각종 연구 교재의 시범교회 및 시범 주일학교 지정 및 운영 △지역별 권역센터 설치 및 운영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 조직과 자문·전문·운영 위원회 설립, 교육교재연구팀 교육행정실행팀 교육출판사업팀, 권역별 교육진흥센터 운영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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