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평전 시리즈 〈아 라스코〉 재조명한다

출판부(부장:나은영 장로)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평전 시리즈>로 <아 라스코>를 제작한다. 출판부는 5월 30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단행본 출간을 논의했다.
아 라스코는 폴란드 귀족 출신 가톨릭 성직자였던 종교개혁자로, 출판부는 이 책이 종교개혁이 서유럽뿐 아니라 동유럽에서도 일어났음을 강조하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 <헌법> <쉽게 풀어쓴 참된 장로교인>을 재판하고,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설교집도 출간하기로 했다.
한편 출판부는 3,4학기 신공과와 여름성경학교 교재 제작현황을 보고 받았다. 신공과와 여름성경학교 교재는 6월 3일부터 기독교서점 및 인터넷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