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 관계자들이 전방부대 위문행사를 갖고 있다.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 관계자들이 전방부대 위문행사를 갖고 있다.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지회장:조성래 목사)는 5월 29일 22사단공병대대를 방문해 위문행사를 가졌다.

경북지회 임원 등 위문단들은 다사랑교회에서 성도 및 장병 103명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상임총무 한상봉 장로 사회, 서기 윤잠식 목사 기도, 지회장 조성래 목사 ‘평소 실력’이란 제목 설교, 유충선 대대장 인사, 다사랑교회 신동주 목사 환영사, 수석부회장 장성진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 이어 경북지회는 선크림, 빵, 음료수 각 400개를 전달하며 장병들을 위로했으며, 원활한 군선교 사역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위문행사를 마친 경북지회 관계자들은 능파대와 이승만·김일성 별장 등을 둘러보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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