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 설교자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사진)가 나선다. 국가조찬기도회 측은 5월 14일 “국가조찬기도회 설교자로 이영훈 목사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준비위원회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애쓴 목회자 중에서 교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을 설교자로 선정하겠다며 여러 인물과 접촉해왔다. 축도는 장종현 목사(백석대학교 총장)가 맡는다.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는 6월 17일 오전 6시 4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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