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주체한 문예대회에서 서문교회 이성화 목사(오른쪽)가 입상한 어린이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주체한 문예대회에서 서문교회 이성화 목사(오른쪽)가 입상한 어린이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남노회(노회장:김진현 목사) 산하 주일학교연합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노회 산하 주일학생을 대상으로 문예대회를 개최했다.

5월 11일 부천 서문교회(이성화 목사)에서 열린 서울남노회 주일학생 문예대회는 900명의 어린이가 참석해 그림그리기, 글짓기, 서예 실력을 뽐냈다. 또한 찬양과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순서로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장 민인식 집사는 “최근 주일학교가 급감하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교회마다 주일학교에 새로운 부흥의 전환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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