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부장:김종택 목사)가 4월 19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전도용 동영상 제작 건을 논의했다.
제103회 총회는 전도용 동영상 제작 및 배포를 결의하고, 이를 전도부에 수임했다. 전도부 임원회는 올해 초부터 관련 업체에 문의한 결과, 전도용 동영상 제작에 25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임원회는 2500만원 중 1500만원은 전도정책비에서 충당하고, 나머지 1000만원은 총회 재정부에 추경을 청원하기로 했다.

임원들은 “전도정책비에서 지원한다고 해도 부족한 상황이다. 전도용 동영상 제작은 총회결의로 전도부가 수임한 사안인 만큼 재정부가 추경을 집행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임원회는 이주민선교대회를 7월 14일 외국인비전교회(윤대진 선교사)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행사비로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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