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김철승 외과과장이 선임됐다.
예수병원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성장경 목사)는 5월 10일 예수병원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를 앞둔 현 권창영 원장의 후임으로 김철승 과장을 제24대 병원장으로 선임했다.
김철승 과장은 예수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과정을 수료하고 2001년 정식 입사하여 지금까지 근속해 온 인물이다. 병원 기획실 차장과 전산화추진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병원 진료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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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기자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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