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조형국 장로가 연합회를 상징하는 깃발을 흔들고 있다.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조형국 장로가 연합회를 상징하는 깃발을 흔들고 있다.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신임회장에 광주노회 소속 조형국 장로(대성교회)가 선출됐다.

조형국 장로는 5월 4일 광주 대성교회(민남기 목사)에서 열린 연합회 제19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총회에는 광주와 전남북에서 128명의 남전도회원들이 참여해 전도대회, 해외선교지 방문, 체육대회 등 지난 회기 사업들을 결산하고 새로운 회기를 열었다.

총회에 앞서 개회예배는 조형국 장로 사회,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 기도,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 ‘내가 감사해야 할 이유’ 제하의 설교, 광주노회장 민남기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총회부서기 정창수 목사, 총회감사부장 최병철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김대규 장로,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강대호 장로,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장 문희성 목사 등의 격려사와 축사 그리고 광주전남남전련 회장 김철진 장로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조형국 장로는 “열심히 기도하는 중에 호남지역 남전도회 사역들이 부흥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면서 “전도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며, 낙도선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예회장:이남준 수석부회장:임성철 부회장:김기수 김삼주 성동기 성기중 김형곤 태준호 정종식 조현수 이의래 박민규 김철진 장성남 총무:김근택 부총무:김선호 홍동준 임진국 김봉수 최병우 송하정 이선희 김명일 민복기 강나수 정병철 전안균 이준선 김석원 손주상 김보식 서기:하태묵 부서기:이경준 회록서기:서한영 부회록서기:나양균 회계:윤호상 부회계:임준행 감사:김균수 성강석 박천석 최형춘.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