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 임원진이 회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 임원진이 회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전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종철 목사)는 4월 24일 군산 양문교회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예장대신 소속 김도경 목사(양문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북지역 각 교단과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교회의 연합과 대사회적 활동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총회에 앞서 김도경 목사 사회, 정석동 목사 기도, 박종철 목사 ‘같은 마음과 뜻’ 제하의 설교, 양태윤 목사 축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또한 회무에서는 광복절 연합예배 및 찬양제 등 주요 사업들을 결산하고, 직전 사무총장 이형열 목사와 회계 이준선 장로 등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도경 목사는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킬 유일한 희망이며 대안이라는 확신 속에서 전북지역을 위한 복음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상임회장:황철규 목사 송병희 장로 선임회장:이충일 목사 이한진 장로 사무총장:김동하 사무차장:임성민 이상규 상임총무:고일곤 김재규 선임총무:김복철 최정호 서기:정석동 부서기:정경호 회록서기:배승수 부회록서기:고영완 회계:황진 부회계:심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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