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최효식 목사)는 4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순교자유족위로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103회기 순교자유족위로회는 5월 20~21일 대전광역시 계룡스파텔에서 열린다. 임원회는 일정 및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참가자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개회예배 순서자로 사회 최효식 목사, 기도 박요한 장로, 성경봉독 김상식 목사, 설교 김상현 목사, 감사패 전달 및 축사 김성환 목사, 격려사 석찬영 목사 손원재 장로, 축도 함성익 목사로 확정했다.

부장 최효식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모든 것을 기도로 해결해야 한다”며, “순교자유족위로회라는 귀하고 복된 사역을 하면서도 아름다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자”며 임원들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임원회는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대표회장:정영택 목사)가 요청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신규 리모델링 선교 후원비로 우선 5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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