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역팀 U&I가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Culture>를 발매했다. 2017년 첫 싱글 <One thing>으로 사역을 시작한 U&I는 음악으로 다음 세대, 나아가 열방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팀이다.

CCM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요한 음악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았고, 특별히 최고의 사운드를 담아내기 위해 미국과 호주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CCM하면 생각나는 일반적인 장르에서 벗어난 것이 이 앨범의 특징이다. 트렌디한 사운드에 말씀을 기반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6개의 수록곡 중 타이틀곡인 <LOVE>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사랑과 그 마음을 기억하고, 그분의 존귀하고 영화로운 사랑을 서로 나누자는 내용을 표현했다.

최요한 프로듀서는 “이번 미니앨범은 미국 아티스트와 함께 협력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한국뿐 아니라 다문화, 다민족에게도 다가갈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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